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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내동 좌골신경통 허리 통증이 엉덩이와 다리까지 이어져
    카테고리 없음 2025. 7. 5. 20:38

     

     

     

     

    성내동 좌골신경통 허리 통증이 엉덩이와 다리까지 이어져





    좌골신경은 우리 몸에서 가장 굵고 긴 신경으로 허리 뼈부터 시작해 엉덩이와 넓적다리 뒤를 거쳐 양 쪽 발 끝까지 뻗어 있습니다. 그래서 통증이 나타나면 이 신경을 따라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좌골신경통이라 합니다. 디스크와 좌골신경통의 특징은 좌골신경이 요추 4-5번 에서 나온 신경이 모여 있기 때문에 평소 오래 앉아 있거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디스크가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누르면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주로 허리를 숙일 때와 좌우를 돌릴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좌골신경통은 골반 틀어짐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소 잘못된 자세로 앉는 습관이 지속되면 엉치뼈와 골반을 결합해주는 천장관절이 약하게 되고, 골반이 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엉덩이 쪽에 있는 근육들이 긴장하여 주변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좌골신경통은 원인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한 좌골신경통은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증상의 심해지거나 변화되는 특징이 있으며, 하지의 뒤쪽이 아니라 외측으로 통증이나 감각이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골반 틀어짐이 원인일 때는 엉덩이 쪽 근육들이 신경을 누르다 보니 다리를 꼬거나 계단을 오를 때처럼 엉덩이에 힘이 들어갈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원인과 증상이 다양한 좌골신경통은 추나요법, 한약, 약침, 부항, 뜸 등의 복합적인 한방치료의 도움을 받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신체 정렬이 무너지고 신경이 눌려 좌골신경통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추나요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이 손과 신체, 소도구 등을 활용해 환자분 틀어진 신체를 밀고당기는 자극으로 신체정렬을 바르게 하고 어혈을 제거해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한방치료입니다.


    그리고 과도하게 긴장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좌골신경의 자극을 줄여줍니다. 이는 개인마다 다른 체형을 고려해 문제가 되는 정확한 곳을 자극해야 하므로 의료진의 정밀한 기술이 요구됩니다. 그래서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많이 활용되는 체외충격파는 고에너지의 음파를 전달해 신생혈관의 생성을 유도하고 혈류 공급을 촉진해 손상된 신경과 조직을 재생시키면서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고 신경자극을 줄여줍니다. 시술 시간이 10분 내외로 일주일 간격으로 2~5회 정도 진행하지만 개인상태에 따라 치료 횟수와 강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체질에 맞는 약재를 구성해 조제되는 한약은 어혈을 제거하고 기혈순환을 촉진해 염증과 통증을 줄이면서 신체회복을 돕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혈액을 생성해 면역력 향상과 장부기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본원에서 처방드리는 한약은 엄선된 처방을 바탕으로 인증된 약재만 사용하고 좌골신경통 원인과 동반되는 증상에 따라 복용횟수와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침 치료는 혈자리를 자극해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통증과 염증을 완화합니다. 그리고 한약 및 생약성분에서 추출하고 정제해 주입하는 약침치료는 좌골신경 주변 손상된 신경과 조직의 재생을 돕고 통증을 완화합니다.


    주입되는 약물에 따라 여러 방법이 있으며 개인 체질과 주요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한 후에 진행합니다. 그리고 다량의 쑥을 활용한 뜸 치료는 따뜻한 기운을 전달해 통증을 완화하고 과한 긴장을 줄여줍니다.



    ​외에도 다양한 한방치료는 신체통증 원인과 개인 건가상태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무직 근로자나 학생들의 경우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바른자세를 유지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척추, 골반이 틀어지기 쉽기 때문에 좌골신경통이 발생하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 번 발생하면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재발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의 한방치료와 함께 개인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항상 바른자세습관과 함께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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