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칠성동주말진료한의원 후유증 간과하지 않고 치료를 해야
    카테고리 없음 2025. 4. 9. 01:21

     

     

     

     

    칠성동주말진료한의원 후유증 간과하지 않고 치료를 해야

     

     

     


    교통사고는 예기치 못한 순간에 발생합니다. 평소 처리 과정과 더불어 후유증 대처에 대하여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가 나면 4주 동안의 치료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고 당일에서 하루이틀 정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하지만 일상 속에서 신체를 쓰다보면 뒤늦게 통증이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통증 또는 증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사고 후에는 최소 일주일 정도 몸 상태 및 컨디션을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불편한 증상이 발현되기 전 신속하게 진료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2일에서 7일 사이의 발병이 일반적이지만, 최대로는 수개월이 지난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통사고 한방치료는 물리치료와 여러 가지 한방 술기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증상을 개선하는데 그치지 않고 후유증이나 재발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침, 물리치료, 약침/봉침, 뜸, 부항, 추나치료, 탕약 등으로 한방 치료 합니다. 침, 뜸, 부항, 물리치료는 여러 한의원에서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치료이나, 약침이나 봉침, 추나치료는 모든 한의원에서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치료가 가능한 곳에서 진료를 받아서 치료의 효율과 속도를 높이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사고의 충격으로 발생하는 어혈을 배출하여 제거해야 하고 손상된 연부 조직인 근육, 인대, 건의 재생을 촉진시켜야 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규모와 경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증상은 편타성 손상이라 일컫는 근골격계의 손상입니다. 목 통증과 경직감, 팔 다리의 저릿함이나 무력함, 어깨 통증, 허리 통증, 등 통증 등이 생깁니다. 이러한 충격은 목이 갑자기 앞뒤로 심하게 흔들려서 조직의 손상을 야기시킵니다. 목의 인대, 근육, 관절, 디스크 등의 연부 조직에 충격을 주어 목 통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제한됩니다. 



    신체적인 증상 외에 신경계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지럼증, 두통,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등이 발생하고 심리적으로 불안감, 우울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불면증, 피로감, 소화불량, 더부룩함 속 메스꺼움, 구토,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바로 유발될 수 있지만 며칠에서 몇주 후에 발생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몸 상태를 관칠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후유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에는 ‘어혈’이 있습니다. 어혈은 사고시의 충격으로 미세혈관이 파열된 혈액이 체내에 정체되고 응고되는 죽은 피를 의미합니다. 

    체내에 쌓이게 되면서 혈액 순환을 막아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다양한 통증과 증상을 호소하게 되고, 지속된다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후유증은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고 회복의 속도와 효과가 다르므로 획일화된 치료가 아닌, 개인 맞춤으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받을 때 통증이 사라졌다고 치료를 멈추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손상되거나 긴장된 근육, 인대, 건 등의 연부 조직은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통증이 먼저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통증이 없어지더라도 긴장되고 손상된 조직이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통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치료를 종결하지 않고 통증이 사라지더라도 일상 속에서 통증이나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과를 꾸준히 지켜보고, 통증이 사라진 후에도 1-2주 정도는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서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후유증에 올바르게 대처하려면 무엇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사고가 나면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 분비의 영향을 받고 극도의 긴장 상태가 되는 신체로 인하여 통증이 곧바로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점점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단기간에 완전하게 치유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꾸준하게 관리하고 증상 호전 후에도 재발을 예방할 수 있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후 무리한 동작이나 자세를 피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적절하게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Designed by Tistory.